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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복지국가 5개년 계획 수립해야” - 보편적 복지와 1% 부자증세는 민주세력의 비전에 대한 고민과 성찰에서 시작 - 복지를 동정심으로 보는 시각은 과거 박정희 시대의 시각 26일,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보편적 복지와 1% 부자증세 주장은 민주세력의 비전에 대한 고민과 성찰에서 시작한 것”이라며 복지국가 5개년 계획 수립을 주장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망원경으로 본다면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공론의 장이 필요한 것이고, 현미경으로 보면 국가가 역할을 하기 위해 필요한 세금, 재정에 대한 정밀한 토론이 필요하다”며 “OECD 평균으로 가기 위해서는 복지국가 5개년 계획을 세워서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 주거복지, 일자리복지, 노후보장 등을 국가의 책임.. 더보기
“보편적 복지는 시대정신, 이를 위한 특위구성해야” “민주당 복지재원 TF 관료 출신 및 증세 반대론자 일색, 미리 방향 정해놓는 것 온당하지 않아…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다양한 목소리 담아내야” 25일 오전,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은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지난 10월 전대를 통해 민주당은 중도개혁주의 정당으로부터 진보적인 민주당의 길로 노선을 전환했고, 보편적 복지국가를 실천해가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보편적 복지 특위는 시대정신”임을 강조했다. 이 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복지재원 TF를 부랴부랴 만들었는데, 대부분 관료 출신의 증세 반대론자들로 구성되었다”며 “FTA 특위 구성시에도 전부 FTA 찬성론자 일색으로 짰는데 이런식으로 미리 방향을 정해놓고 구성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