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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동영, "모두 힘을 합쳐 박영선 후보를 단일후보로!" 오늘(2011년 9월 26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400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어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치른 후 처음으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의원은 어제 경선이 ‘민주당이 살아있다’, ‘이제 다시 한 번 해보자’는 출발점이었다고 평가하고 박영선 후보가 앞으로 박원순 후보와의 진검승부를 펼칠 것을 기대했습니다. 또 박영선 후보가 시장이 되어 오세훈 시장 시절 철없는 데에 돈을 쓴 잘못된 시정을 개혁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하고, 이번 선거를 복지 대 반복지의 전선으로 전환하여 반복지세력을 누를 복지세력의 대표로 박영선 후보가 우뚝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열불이 나서 원내대표가 말씀을 했는데 이 정부가 정치는 뭐 좀 잘못돼.. 더보기
MB ‘가족여행’ 논란은 ‘히딩크 학습효과’ 때문 국민은 금붕어가 아닙니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 중 하나인 ‘파스타’ 첫회에 붕어가 나오더군요. 붕어를 매개로 이선균과 공효진의 묘한 인연이 시작되었는데 얼마전 이선균이 공효진에게 이런말을 했죠. “너 금붕어야? 기억력이 2초밖에 안되는 금붕어?” 실제로는 금붕어의 기억력이 3초라고 알려져 있지요.. 그러나 영국의 한 연구기관의 연구결과, 금붕어도 통증은 24시간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며칠전, 이명박 대통령이 인도 방문시 딸과 손녀를 동행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가족여행’이라는 비판을 받자 청와대는 “대통령의 국익외교까지 근거없이 폄하하는 것”이라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또, “정상외교에서 대통령의 가족동반은 국제적인 관례에서 벗어나는 일이 아니다”라면서 클린턴 대통령, 부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