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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선거

10.24 한미FTA 야당 공동정책협의회 회의내용 브리핑 오늘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한미FTA 끝장토론을 앞두고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정동영 의원, 최규성 의원,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은 한미FTA 야당 공동정책협의회 회의내용을 브리핑했습니다. 야당 의원 다함께 힘을 모아 28일 있을 본회의에서 한나라당의 한미FTA 강행처리를 막아낼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 다음은 정동영 의원의 발언 전문입니다. 사흘간 토론회에서 드러난 것은 이대로 서울시장 선거 전에 외통위를 강행처리하겠다는 방침이 무리한 것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따라서 야당들은 한나라당이 외통위를 강행처리하는 시도를 단호히 거부할 것이고 막아낼 것이다. 미국 의회가 4년 반 끌면서 자기들이 챙겨야할 국익을 챙겼다면 국회는 최소한 6개월, 아니 5개월 반 뒤에 국민이 참여하는 총선거가.. 더보기
박원순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박원순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82개국 1,500개 도시에서 세계시민이 ‘월가를 점령하라’고 외치며 일어섰습니다. 그것은 탐욕적인 1% 금융자본, 기득권세력 심판의 요구이며, 99% 보통시민의 복지에 대한 요구입니다. 서울 시민들은 이미 지난 8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승리함으로써 점령을 시작했습니다. ‘복지’는 시대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10월 26일 서울시장선거는 ‘복지’ 대 ‘반복지’의 승부입니다. ‘복지’의 승리를 위해 박원순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1. 민주진보세력의 집권을 위해 박원순 후보는 압승해야 합니다. 이번 서울시장선거는 서울시장 선거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진짜 복지’를 실현할 세력은 민주진보세력입니다. 박원순 후보의 압도적 승리는 복지의 승리가 될 것이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