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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입장 발표문] 정동영-세월호특별법 3차 합의안에 대한 입장 【정동영-세월호특별법 3차 합의안에 대한 입장】 세월호법 3차 합의안은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른 '야당판 참사'다 -당 지도부인 비대위는 유가족과 국민에게 공개 사과해야- 세월호 특별법 3차 합의안은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른 '야당판 참사'다. 세월호 협상 국면에서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책임하고 무능했다. 이번 비대위 결정은 그 완결판이다. 말로는 수없이 유가족을 위한다고 하지만, 여당의 얼토당토 않은 논리에 너무 쉽게 말려들고 실제로나 결과적으로 유가족을 철저히 외면했다. 3차 합의안에서마저 진상 규명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얻지 못했고 유가족을 끝내 외면했다. 특검 추천의 길목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될 수.. 더보기
[정동영, 광화문 시국대토론 발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이준석 선장처럼 세월호 진실로부터 탈출했다" 《정동영, 광화문광장 시국대토론회 발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이준석 선장처럼 세월호 진실로부터 탈출했다" -제2의 세월호 막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진실이 규명돼야- 세월호 가족대책위 농성 14일째인 9월 4일 저녁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단식농성장에는 법조계·학계·언론계·정계 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특별법 관련 이 열렸다. 저녁 늦은 시간임에도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범구 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시국대토론회는 특히 법조계를 대표해 김희수 변호사가 참석했다. 김희수 변호사는 보수 성향인 대한변협 소속으로 21년 전인 1993년 292명이 숨진 서해 훼리호 침몰사건 당시 수사 검사였고, 이번에 유가족과 국민이 입법청원한 세월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