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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120327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오늘(3월 27일) 오전, 강남을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는 MBC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와의 ‘맞장토론’으로 진행돼두 후보의 철학, 소신, 정치적 신념, 강남을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다음은 인터뷰 전문입니다. ☎ 손석희: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진행하고 있는 4.11 총선 격전진 토론, 그동안에 서울 서대문을의 이성헌-우상호 후보의 맞토론을 시작으로 해서 종로의 홍사덕-정세균 후보, 또 노원병의 허준영-노회찬 후보의 첫 토론을 방송해드린 바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바가 있는데요. 오늘은 서울 강남을 지역구로 가겠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한미FTA의 주역인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의 통합교섭단장이 후보로 나선 바가 있습.. 더보기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오늘(1월 31일) 아침 9시, 영등포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정초부터 민주당이 복지 화두를 던지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유익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절차와 내용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당내 보편적 복지 특별기구 구성을 제안했으나 아직까지도 이렇다할 윤곽이 갖춰지지 않은 것, 그리고 복지 문제에 대해 당내 및 당과 국민 사이의 소통 부족을 거론했습니다. 또 부유세 당론화 문제에 대해서는 전국 16개 시도를 돌며 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모으고 나아가 전 당원 투표를 해서 결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더불어 '우리는 참새가 아닌 봉황을 그려야 한다'며 민주당이 원대한 복지국가 구상에 앞장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2011년 새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