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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국민라디오] 정동영 "지금은 '특정 계파의 사당화'를 막는 것이 최고 혁신이다" [국민라디오 인터뷰 전문] "지금은 '특정 계파의 사당화'를 막는 것이 최고 혁신이다" "구당모임은 중도파 결사체 아니다. 특정 계파의 사당화 막기 위한 新 쇄신모임" "최고의 혁신은 조직강화특위 만들지 않고, 당원에게 권한을 돌려주는 것" "국민 관심사인 세금 문제 외면하고 모바일 도입만 얘기, 당 잘못 이끌어가고 있다" "수사권·기소권을 스스로 자기검열해서 협상 테이블에서 빼버린 건, 야당이기를 포기한 것" ●국민라디오 출연 ●일시 : 2014.10.7. 16:00~17:00 ●진행자 : 이용마 (정치학 박사, MBC 해직기자) 《세월호 및 당내 문제 관련》 이용마 : 지금 현재 새정치연합 당 얘기를 잠깐 좀 하겠습니다. 최근에 세월호법 3차 합의가 이뤄졌는데 유족들이 반대를 하고 있구요. 또 정동영.. 더보기
[정동영, 광화문 시국대토론 발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이준석 선장처럼 세월호 진실로부터 탈출했다" 《정동영, 광화문광장 시국대토론회 발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이준석 선장처럼 세월호 진실로부터 탈출했다" -제2의 세월호 막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진실이 규명돼야- 세월호 가족대책위 농성 14일째인 9월 4일 저녁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단식농성장에는 법조계·학계·언론계·정계 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특별법 관련 이 열렸다. 저녁 늦은 시간임에도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범구 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시국대토론회는 특히 법조계를 대표해 김희수 변호사가 참석했다. 김희수 변호사는 보수 성향인 대한변협 소속으로 21년 전인 1993년 292명이 숨진 서해 훼리호 침몰사건 당시 수사 검사였고, 이번에 유가족과 국민이 입법청원한 세월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