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쌀지원

정동영 "1년3개월 당 확실하게 개조해놓고 당 대표직 사퇴하겠다" “1년 3개월 당 확실하게 개조해놓고 당 대표직 사퇴하겠다” 10일 평화방송 인터뷰 출연, “실패도 자산, 더 이상 실패하지 않도록 당을 위해 헌신할 것” 10일, 정동영 상임고문은 평화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 에 출연하여, “1년 3개월 당을 확실하게 개조해놓고 당 대표직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안별 주요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기 대권 도전에 대해 “지금은 대선 후보를 얘기할 때가 아니라, 당을 당 답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손학규 대표, 정세균 대표가 3년 동안 당이 침몰하지 않고 떠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큰 공이 있지만 그냥 떠있는 배에 정권을 실을 수는 없지 않겠느냐. 이 배를 항공모함으로 개조해야 한다” 당 대표 출마와 관련 “대선에서 참패한 장본인으로서 민주당에 많은 .. 더보기
대북 쌀 지원 즉각 재개하라 [성 명 서] 대북 쌀 지원 즉각 재개하라 한나라당이 대북 쌀 지원 재개에 대한 검토를 제안한 것은 비록 늦은 감은 있지만 환영한다. 농림부에서도 대북 쌀 지원이 국내 쌀 수급정책에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정작 남북관계의 주무부처인 통일부에서 “대북 쌀 지원 문제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해 10월말 결정되었던 ‘옥수수 1만톤 지원’조차 아직 이행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쌀과 비료 지원 예산으로 책정된 7,818억원도 전액 불용한 상태이다. 통일부가 존재 이유를 망각하고 있다. 대북 쌀 지원은 3가지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첫째, 인도적 차원에서 필요하다. 올 2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린 패스코 사무차장은 북한 인구의 3분의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