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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

정동영 “남북 정상회담 성사 조건 좋다” 정동영 “남북 정상회담 성사 조건 좋다” 201.01.17. 천지일보 명승일 기자 ▲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 ⓒ천지일보(뉴스천지)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17일 “박근혜 정부의 남북관계 가늠자는 정상회담을 임기 전반에 하느냐, 후반에 하느냐에 달려 있다. 2015년 상반기에 이뤄져야 뭔가 만들어낼 수 있다”며 남북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 고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이 정치는 9단이다. ‘회담을 위한 회담은 없다’고 말했지만, 회담 자체가 ‘대박’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올해 뭔가를 착수하지 않으면 내년 2015년에 반환점을 돈다”면서 “박 대통령 제1의 관심사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비서를 .. 더보기
정동영 "박근혜 vs. 김한길 구도 만들어야" 정동영 "박근혜 vs. 김한길 구도 만들어야" 당 대표에 힘 실어주며 야권연대 강조... "전북지사 출마 생각 없다" 2014.01.17. 오마이뉴스 최지용 기자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자료사진)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김한길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의 결집을 강조했다. 김 대표가 신년 연설에서 당의 분파주의 극복을 강조한 것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정 고문은 17일 기자들과의 오찬 모임에서 "전쟁을 치르는데 사령관은 하나여야 한다"며 "(지방선거라는) 전쟁까지 남은 넉 달 동안 민주당이 '민주 대 반민주' '먹고 사는 문제'에 이중전선을 구축해 김한길 대표를 장수로 내세워 돌파를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당의 수장은 황우여 대표가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