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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티

전주병 정동영 “송천 고압변전소 공사중단 내 덕” 전주병 정동영 “송천 고압변전소 공사중단 내 덕” 20160405 전민일보 정동영 국민의당 전주병 후보(사진)가 전주시 송천동에 건립되고 있는 ‘고압 변전소’공사를 멈추게 했다. 정 후보는 지난 1일 한 방송 토론회에 출연하여, “한전 사장에게 송천동 한 복판에 들어서고 있는 고압 변전소 공사를 중단해 달라고 요구했고, 한전 측이 공사를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전주병 선거구에 출마한 뒤에 송천동 지역 주민들이 인체의 유해성 문제를 들어 건립을 반대하는 변전소 공사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다. 정 후보는 “35사단 부지에 에코시티가 건설되면 고압변전소의 위치가 도심 한복판이 되어 3~5년 후면 다시 옮겨야 한다”면서 한전사장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한편 전력계통본부장에게 “초기 매몰비용이.. 더보기
정동영 후보, 송천동 고압 변전소 공사 중단 큰 힘 정동영 후보, 송천동 고압 변전소 공사 중단 큰 힘 20160403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말도많고 탈도 많던 송천동 고압 변전소 공사가 국민의당 정동영(전주병)후보에 의해 중단됐다. 이로써 인체 유해 여부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송천동 변전소 문제는 해결의 가닥이 잡히기 시작했다. 정 후보는 지난 1일 한 방송토론회에 출연,“한전 사장에게 송천동 한 복판에 들어서는 고압 변전소 공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고, 그 요구가 즉시 받아들여져 바로 공사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어 “선거가 끝난 후 나주에서 한전 사장을 만나기로 했다”고 공개하고, “인체 유해성 논란을 잠재우고 주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천동 변전소는 35사단 부지에 에코시티가 들어서면서 도심 한 복판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