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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12월까지 야권단일정당 만들어야 오늘(3월 2일 수요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2012년 야권연대 및 야권연합을 위한 대토론회 "선거연합, 가능한가?"가 열렸습니다. 토론회 개요와 더불어 오늘 정동영 의원의 발언을 올려드립니다! ---------- 토론회 개요 ---------- ○ 일시 : 2011년 3월 2일(수) 오후 2시 - 오후 6시 ○ 장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최 : 백만송이국민의명령 복지국가와진보대통합을위한시민회의 1부 [정당대표토론] 선거연합 가능한가? ○ 발제 : 문성근(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 이학영(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 상임공동대표) ○ 토론 : 강기갑(민주노동당 전 대표, 국회의원) 노회찬(진보신당 전 대표) 유시민(참여정책연구원 원장) 정동영(민주당 최고위원) 2부 [촌.. 더보기
예산 날치기는 민주주의 유린, 대통령 사과해야 ‣ 국민세금을 개인통장처럼 쓴 것, 반드시 책임져야 ‣ 야당이 거리로 나왔다는 것은 민주주의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 야권 연대를 위한 특별기구 설치 제안 14일 오전, 정동영 최고위원은 불교방송 라디오 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국가 예산을 투명하게 하지 않고 완력으로 처리한 것은 민주주의를 유린한 것”이라며 “명백한 잘못에 대해 우선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탱크로 집권한 사람들도 국민들 눈치는 봤다”며 “박정희 유신독재나 5공때도 하지 않았던 예산 날치기, 법안 직권상정 처리 후 대통령이 ‘다행이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형님예산’과 관련해 “양육수당 2,700억원, 결식아동 예산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