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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김혜영의 뉴스공감] 정동영 "들끓는 민심 외면한 尹, 방류 용인은 한국뿐" ○ 방송 : CPBC 라디오 ○ 진행 : 김혜영 앵커 ○ 출연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주요 발언) - "기시다 외교에 말린 尹, 반대해도 시원치 않은데" - "기시다에 은인 윤석열, 방류 용인은 한국뿐" - "들끓는 민심 외면한 尹, 대가 치를 것" - "전략적 고민 없는 외교, 무조건 한미일" - "美도 중국 압박하다가 국익 위해 손 내미는데" - "우크라 신탁 기금 참여? 무기 지원 당연" - "北 문제, 외교로 풀어야 한다면서 힘만 강조하나" - "美가 北 전략적 방임한다고, 우리 대통령도 손 놓나" - "한미일 군사동맹, 美는 웃고 김정은도 나쁘지 않다" - "통일부 차라리 폐지하라, 정권교체 후 다시 만들어야"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참석부터 한일정상회담 결과까지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 더보기
베팅이 아니라 평화공존이 답이다. [베팅이 아니라 평화공존이 답이다.] 연변대 초청으로 한-중관계와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과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중국에 갑니다. 미국에 베팅하라는 미국의 강한 요구와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면 후회할 것이라는 중국의 거친 대응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된 대한민국의 생존 번영 전략은 어디서 찾을 것인가 하는 고민은 우리 모두의 숙제가 되었습니다. 해답의 실마리는 나와 있습니다. 최근 시진핑 주석을 만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미국은 중국과 충돌을 원치 않는다. 2)신냉전을 추구하지 않는다. 3)동맹을 강화해 중국을 견제하려 하지 않는다. 4)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 5)하나의 중국 원칙을 변함없이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것이 외교입니다. 바이든 정부의 세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