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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2012.03.21.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 전문 "배가 뜨려면 물이 들어와야 하는 것, 대선출마 언급할 떄 아냐" "개포동 재건축 위해 박원순 시장과 시민들 다리 놓을 것" "여론조사논란조작, 재경선도 한 방법이라 생각해" 오늘(2012년 3월 21일) 오전 7시, 정동영 의원은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과 전화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강남을 출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강남이 변하면 대한민국의 진로가 바뀐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맞붙을 김종훈 본부장에 대해서는 그가 ‘한미 FTA를 해야 애국’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애국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매국이 될 것’이라면서 ‘그 점에서는 제가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날 인터뷰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강지원 앵커 (이하 앵커) : 강지원의.. 더보기
여야 원내대표 등원 합의 파기돼야 2011년 12월 9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429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에서 국회 등원에 관한 여야 원내대표간 합의는 파기돼야한다고 강력이 주장하고 ‘백기투항은 안된다’고 못박았습니다. 또 김진표 원내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고 민주당은 야당으로서 국민의 지지를 먹고 살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을 사상 초유의 국기문란 사건으로 규정하고, 윗선을 캐내는 데에 민주당이 당력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등원에 관한 여야 원내대표간 합의는 파기돼야 한다. 오늘 아침 최고위 회의에서 여기에 대한 강력한 문제제기가 있었고 공감이 있었다. 따라서 오전 11시 의원총회를 통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