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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4주기

용산참사 4주기 말말말, “무슨 생각하셨나요?” 용산참사 4주기 말말말, “무슨 생각하셨나요?” “진상규명하고 구속자 사면하라”, “4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것이 없다”…. 2013.01.25 박미리 기자 용산참사가 발생한지도 4년이 지났다. 4층짜리 남일당 건물이 있던 곳에는 각종 쓰레기와 주차장이 자리 잡았을 뿐, 건설이 예정됐던 42층짜리 초고층 빌딩은 보이지 않는다. “왜 이렇게 성급하게 철거를 했느냐”는 유족들의 울분이 충분히 와 닿는 광경이다. 2009년 1월 이곳에서는 강제철거에 반대하는 철거민 5명과 이들을 진압하려던 경찰특공대 1명이 목숨을 잃었다. 매년 이 때가 되면 이들을 기리는 추모물결이 전국적으로 일지만, 결국 “달라진 것은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6명의 철거민들은 여전히 감옥에 갇혀있고, 진압과정에 대한 의혹 또한 지속적으로 .. 더보기
'용산참사 4주기 범국민추모대회' 향피우는 정동영 상임고문 '용산참사 4주기 범국민추모대회' 향피우는 정동영 상임고문 2013.01.19 김근현 기자 19일 오후 '용산참사 4주기 범국민추모대회'가 서울역광장에서 유가족과 노동,시민,사회,종교,정당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정부 진상조사위 설치, 구속 철거민 사면, 진상규명, 강제퇴거금지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근현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