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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4대강을 중단하고 우주항공산업에 집중하라 정부가 2020년 ‘대한민국 항공산업이 Global 7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2020년까지 생산 200억불, 수출 100억불을 달성하고, 항공기업 300개 육성, 이를 통한 7만개의 고급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대선,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전략산업으로 이미 항공우주산업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Air-7'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당시 대운하를 할 것이 아니라 항공우주산업을 통해 미래로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항공우주산업은 가장 노동집약적인 첨단산업입니다. 제조업의 꽃이라고 하는 자동차산업보다 10배의 부품이 필요합니다. 부품수만 20만개에 이릅니다. 현재 전세계 시장은 4,000억불 규모이며 매년 8%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늦게나마 현 정부가 이러한 청사진을 제시.. 더보기
나로호 발사 성공기원! 항공우주산업으로 가야합니다 토건산업 ‘4대강 살리기’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아닙니다 1960년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냉전으로 위축되고 흐트러진 미국 국민들을 향해 “10년 이내에 미국인을 달나라에 올려 놓겠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1969년, 그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4월 이소연 박사는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TMA-12호를 타고 우주를 경험한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19일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발사된다고 합니다. 한국 과학기술의 또 하나의 쾌거입니다. 꿈은 또한번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우주로의 진입이 단지 기술적 성취의 의미만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미래의 생존전략이라는 점입니다. 항공우주산업은 가장 노동집약적인 첨단산업입니다. 제조업의 꽃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