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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동영 선대위원장 "울산이 변해야 나라 가치 바뀐다" 정동영 선대위원장 "울산이 변해야 나라 가치 바뀐다" 2014.05.09 뉴시스 고은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선대위원장이 울산을 방문, 6·4선거 후보자들을 격려하며 필승의 기세를 이어갔다. 정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반구대 암각화 방문 이후 10개월만이며 울산에서 '야풍'을 일으키기 위한 의지가 실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정 위원장은 이상범 울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태남 울주군수 후보 등 시·구의원 후보들을 격려하면서 "역대 울산 선거 가운데 6·4 선거야말로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필승을 이뤄 울산을 변화하고 나라의 가치를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위원장은 "나라의 큰 비극적인 사고로 5000만 국민이 집단 우울증에 시달리고 외상 스트레스로 트라우마에 .. 더보기
노동자의 외침, 민주당이 들어야 합니다 오늘(2월 18일) 오전 9시 30분, 민주당 울산시당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울산 민주당의 과제는 제1야당의 지위를 조속히 회복하는 길'이라고 말하고 야권연대를 통해서 임동호 위원장이 후보가 되고 동구청장이 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기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 이명박 정부를 '노동 경시, 노조 경시의 가장 최악의 정권'이라고 평가하고, 아무리 외쳐도 들어주지 않는 노동자의 외침을 민주당이 귀와 가슴을 열고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울산에 있는 동지 여러분 감사하다. 어려운 속에서 민주당을 지키고 땀 흘리고 있는데 경의를 표한다. 울산 민주당의 과제는 제1야당의 지위를 조속히 회복하는 길이다. 지난 6.2선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