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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동영 "2024년 총선 시대정신은 윤석열 정권 심판... 이재명 집권에 역할할 것" (KBC 여의도 초대석) "이재명 피습, 혐오 정치 극에 달해" "사심 입각한 입신양명 정치 안타까워" "이상민 국힘 입당, 안타깝고 실망스러워" "국힘이 민주당보다 진보적? 납득 안 가" "이낙연 신당, 국민이 납득 못 할 듯" "연성 독재 앞에 야당이 분열하면 되겠나" "文, 尹 정권 태동에 책임 있다고 해야" "뒷북 부속실… 아내 역할에만 국한해야" "북한 도발에 NSC 회의도 안 열고 무대응" "김정은, 남쪽엔 포격… 일본엔 유화 제스처" "김정은, 한미일 3각 동맹 흔들겠단 전략" ​쌍특검 정국에서 벌어진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사건 그리고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새해의 시작이 어수선합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 NSC 상임위원장 역임하신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김혜영 : 어서 오십시.. 더보기
검증위 통과 소감 “돌아가리, 돌아가리. 나 정치적 고향으로 돌아가요. 전북과 전주가 황폐하고 있으니 나 어찌 돌아가지 않으리.”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정동영입니다. 저는 전북을 사랑합니다. 정동영이라는 정치인을 태어나게 해준 정치적 고향 전주를 사랑합니다. 시민들의 무한한 사랑이 저를 키웠습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 전주에서부터 일어났습니다. 430년 전 조선이 기울어 갈 때 광해군이 스며든 곳도 전주였습니다. 이 곳에서 왜군에 맞설 의병과 관군을 모았고 임진왜란을 수습하는데 시민들은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광해군이 전주시민들의 의지를 믿었기 때문에, 충절의 역사를 믿었기 때문에 왕권을 갖고 여기까지 왔던 것을 자랑스럽게 기억하셔야 합니다.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국민이 아픕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못 박고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