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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정동영 "민심 표출됐지만 절반의 심판에 그쳐" 정동영 "민심 표출됐지만 절반의 심판에 그쳐" "경기도, 남경필이 개혁이슈 선점한 것이 뼈아퍼" 2014.06.05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6.4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대한민국의 방향을 바꾸라는 민심은 표출됐는데 완벽한 심판으로까지는 나아가지 못한 절반의 심판이었다"고 평가했다. 정 선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민심의 척도인 서울에서 세월호 사태에 대한 엄정한 심판은 이뤄졌지만 경기와 인천에서 아깝게 석패함으로써 여당에과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기회를 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도 패배 요인에 대해선 "여당 후보가 개혁이슈를 선점한 것이 우리로서는 뼈아픈 부분이었다"며 "여야가 거꾸로 된 거다. 여당이 안정감을 강조해.. 더보기
정동영, 가장 값진 승리는 진보교육감 약진 정동영, 가장 값진 승리는 진보교육감 약진 20140605 'CBS라디오 ‘ - 아쉬운 결과.. '절반의 심판' - 가장 값진 승리는 진보교육감 약진 - 정권교체 열망이 윤장현 당선시켜 ◇ 김현정> 이번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선대위원장으로 뛰셨던 정동영 상임고문 바로 이어보겠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님, 안녕하세요? ◆ 정동영> 안녕하세요. ◇ 김현정> 정동영 선대위원장께서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정동영> 감사합니다. ◇ 김현정> 새정치민주연합은 예상한 대로 나온 건가요? 아니면 기대 이상인가요, 이하인가요? ◆ 정동영> 아쉽죠. 여당에는 경고, 야당에는 분발, 절반의 심판. 이런 것들이 신문 제목인 것 같은데요. 대체로 그런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앞에서 새누리당에서는 초강력 경고주사를 맞은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