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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박근혜 사퇴" 분신 고 이남종 씨, 시민장으로 결정 "박근혜 사퇴" 분신 고 이남종 씨, 시민장으로 결정 2014.01.01. 미디어인뉴스 박광수 기자 ↑↑ 사진제공=제18대 대선 선거무효 소송인단 ⓒ 미디어인뉴스 "박근혜 퇴진" "특검 실시"를 외치며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분신자살한 광주출신 고 이남종 씨(40)의 장례가 약식 민주장으로 결정됐다. 빈소가 차려진 영등포 한강 성심병원에 머무르고 있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남종 씨 유가족은 시민사회단체와 장례형식을 놓고 논의한 결과 약식 민주장으로 치루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고 이남종 씨의 노제는 영결식인 4일 장례식장인 한강성심병원을 출발해 국회를 거쳐 서울역, 시청광장, 청와대를 지난 다음 고향인 전라남도 광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남종 씨는 31일 오후 5시40분께 '박근혜 사퇴' '특검 .. 더보기
분신 이씨 "국민들 두려움 다 안고 내가 간다" 분신 이씨 "국민들 두려움 다 안고 내가 간다" 표창원 "이씨 죽음 폄훼, 한심한 작태에 분노" 이씨 유서 추가 공개... 경찰 "이씨 빚 독촉에 시달려" 발표 논란 2014.01.01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 ▲ 박근혜 퇴진" "특검 실시" 등을 요구하며 분신한 이아무개(40)씨의 빈소가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에 '박근혜 OUT'이라는 피켓이 놓여있다. ⓒ 김지혜 관련사진보기 [최종신 : 오후 11시 10분] 분신 이씨, 고인이 되어서도 '박근혜 OUT'을 품다 추모객들 "이런 분 더 이상 안 나오는 새로운 사회 되길" "박근혜 퇴진" "특검 실시" 등을 요구하며 분신한 이아무개(40)씨의 빈소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무궁화2호 특별실)에 마련됐다. 이씨의 장례는 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