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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새정치연합, 비정규직·노동 반성문 제출해야" 정동영 "새정치연합, 비정규직·노동 반성문 제출해야" "비정규직 양산·노동자 죽음 보고도, 노동관계법 개정에 당 명운 걸지 않는 야당은 존재이유 없어" "영화 '카트'가 여야 국회의원 300명보다 더 큰 역할했다" "카트 관객이 100만 넘어 700만명까지 간다면, 한국 사회 크게 변화할 것" ▲정동영 상임고문과 비정규직 노동자, 영화 관람 (8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8일 "850만 비정규직과 노동자의 죽음이라는 현실을 보고서도 노동관계법 개정을 위해 싸우지 않는 야당은 존재 이유가 없다"며 새정치연합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새정치연합은 지금이라도 비정규직법·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 등 노동관계법 개정에 당의 명운을 걸고 싸워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노동자의 .. 더보기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정동영입니다. 여러분은 비원에 가보셨습니까? 지금이 한 해 중에 비원이 가장 아름다운 철입니다. 노란 은행잎, 빨간 단풍, 아직도 푸르른 소나무가 한데 어울려 꿈속의 궁전 같습니다. 저는 내일 비원 안에 있는 규장각에 갑니다. 규장각은 정조가 세운 왕립도서관으로 우리 역사상 가장 민심의 소리를 잘 들었던 정조대왕 이산의 숨결이 어린 곳입니다. 정조는 여기서 아침저녁으로 선비 학자들과 국정을 토론하고 민생을 걱정했습니다. 저는 규장각에서 교수님들과 함께 정조의 정신을 어떻게 되살릴까 토론할 생각입니다. 잘 들을 줄 아는 자질은 새로운 지도자의 자격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말을 가슴으로 들을 줄 아는 자질이야말로 지구촌으로 달려 나가는 선진국 지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