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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연대연합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한 한것은 노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은 오늘(5월 23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당내에 연대연합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는 노무현 대통령의 통합정신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복지, 평화, 가치 동맹을 통해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정동영 의원은 연대연합 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할 것을 강력히 주장해 왔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소한 6.10 기념일 전까지 정책연합 원탁회의 및 논의기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또, 정 의원은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관련, 우리의 역할이 실종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남북관계에 대한 대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 더보기
노동현장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3월 9일 수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전날 부산의 한진중공업 농성 현장을 방문한 이야기로 모두발언을 시작한 정동영 의원은 민주당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고신대와 고려대, 이화여대 그리고 연세대 청소노동자들에 대해서도 당 차원에서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모두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어젯밤 최고위에서 논의된 대로 5대 노동현안과 관련한 진상조사단구성과 청문회 촉구를 위한 야5당 집회를 내일 오후 노동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해야한다. 어제 환노위 야당의원들이 함께 한진중공업을 방문해서 3-400명의 노동자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당 부산시당위원회가 한진중공업 사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