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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정동영 "이해찬, 김병준, 문재인 상대할 사람 누구인가? 민주평화당도 존재감이 필요하다!" [20180729 광주 MBC 민주평화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 모두발언] 정동영 "이해찬, 김병준, 문재인 상대할 사람 누구인가? 민주평화당도 존재감이 필요하다!“ ▶ 유성엽 : 소위 언론에서 표현하는 올드보이들의 귀환.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정동영 : 이해찬 대표나 손학규 대표나 김병준 비대위원장 이런 분들을 우리가 논평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쪽 일이죠. 그런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해찬을 상대할 사람, 김병준을 상대할 사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할 사람, 손학규를 상대할 사람. 민주평화당도 존재감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또 민주평화당은 사느냐, 죽느냐 기로에 있는데, 일단 항해지도를 잘 읽을 수 있고, 그 배를 몰고 21대 총선이라는 항구에 안착할 수 있는 강단있는, 강력.. 더보기
정동영, “더민주당은 친문정당으로 재편” [20160304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인터뷰 풀영상] 정동영, “더민주당은 친문정당으로 재편” 지난 3년 동안 존재 없던 야당, 정체성까지 잃어 호남 소외 반성 없는 더민주 대신 국민의당 선택 정동영 예비후보는 14일 “이해찬 의원 공천 배제 등 더민주당 공천 과정은 친노 정당에서 친문 정당으로 재편성되는 과정으로 이해된다”며 “지난 3년 동안 존재감을 찾을 수 없었던 야당이 정체성까지 잃게 되는 것은 한국정치의 비극”이라고 지적했다. 정동영 예비후보는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출연해 “만일 공천에서 문 대표와 가까운 사람이 배제됐다면 진정성이 인정됐겠지만 껄끄러운 사람들이 공천에서 탈락했다”며 “민주적 정당성이나 절차 없이 김종인 대표를 모셔 와서 ‘차도지계(借刀之計)’를 통해 문재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