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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11.12.27 불교방송 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 인터뷰 12월 27일(오늘) 오전 7시 30분, 정동영 의원은 불교방송 과 라디오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먼저 정동영 의원은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이 김정은 부위원장을 직접 조의를 표한 데 대해 남북관계를 생각하면 다행이지만, ‘조문은 외교’이니만큼 정부가 공식적으로 조문단을 보내 경직된 남북관계의 전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어제 예비경선을 시발점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를 펼치게 될 민주통합당이 새롭게 추구하는 진보개혁의 강령과 가치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왜 진보 노선을 택했는지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각인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의 구속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집행이었다며 즉각적인 사면을 요구했습니다. ※ 다음은 라디오 인터뷰 전문입니다. 전경윤 :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 더보기
[6.15 10주년 대정부질문] “지금은 정상회담을 기획, 추진할 때” “지금은 정상회담을 기획, 추진할 때” 8.15 광복절이 정책 방향을 전면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 될 것 평양에 밀사라도 파견하고 이희호 여사 방북 허용해야 할 때 6.15 정신으로 돌아가야…대북정책 변경 촉구 6.15 남북공동선언 10주년을 맞는 15일, 정동영 의원은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한반도 위기지수가 1994년 ‘서울 불바다 발언‘ 당시로 되돌아 가버렸다”며 “긴장 고조와 파국으로 치닫는 강대강 대결 상황을 극적으로 돌파하기 위한 가장 적극적인 수단은 남북 정상회담”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평양에 밀사라도 파견해 직접 대화의 혈로를 뚫어야 할 때”라며 “평양에서 초청장을 받은 이희호 여사의 방북을 허용할 경우, 대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