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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잡

저축은행 게이트는 이명박 정부의 권력형 비리 총집합 백화점 오늘 (6월 1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영화 '인사이드 잡'을 소개하며 민주당 지도부가 꼭 봤으면 좋겠다는 말로 모두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월스트리트의 부패와 탐욕을 다루고 있는데요, 내용이 최근의 저축은행사태와 꼭 닮았다고 지적하며 '한마디로 저축은행 게이트는 이명박 정부의 권력형 비리의 총 집합 백화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관료의 대수술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에 대한 사과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제(5월 31일)가 문수스님의 소신공양 1주기임을 상기시키며 정부가 4대강 사업을 즉각 폐기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이 영화를 백만명이 보면 한국사회가.. 더보기
연대연합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한 한것은 노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은 오늘(5월 23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당내에 연대연합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는 노무현 대통령의 통합정신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복지, 평화, 가치 동맹을 통해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정동영 의원은 연대연합 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할 것을 강력히 주장해 왔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소한 6.10 기념일 전까지 정책연합 원탁회의 및 논의기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또, 정 의원은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관련, 우리의 역할이 실종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남북관계에 대한 대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