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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민심을 청취하는 정동영 민심을 청취하는 정동영 재래시장을 살리려면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해달라 ▲ © 양승관 [브레이크뉴스=양승관 기자]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문재인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기 위해 인천지역을 찾았다.용현시장을 방문한 정동영 고문에게 시장상인들은 "인근에 새로 생긴 대형마트들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며 정고문에 어려움을 호소했다.한편,정고문은 "현정부는 대기업을 육성하는 정책을 펴왔으며 그로인하여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대형마트들이 우후죽순처럼 많이 생기게 된것이다."라며 "재래시장을 살리고 상인들이 잘 살기위해서라도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서민들과 상인들을 대변할 문재인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보기
대기업 공룡이 우리 동네를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6일 오후 정동영 의원은 전국 소상공인단체연합회 창립총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대기업 공룡으로부터 서민들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이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강력히 피력했습니다.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은 대기업이 공룡이 되어 초식동물이 사는 우리 동네를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우리헌법에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서민들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은 시장경제의 논리보다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또, 정치란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고 나누며 힘든 점을 개선하는 것, 시장상인들이 행복하게 장사를 하며 사시는 것, 또 아침· 저녁으로 거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택시기사들에게 밝은 웃음을 드리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진국의 사례와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제대로 반영한 법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