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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최문순이 한수위! 강원도민은 최문순을 택할 것! 8일, 정동영 최고위원은 8일 강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4.27강원도지사 보궐선거와 관련 "같은 직장에 있던 사람으로서 두분을 다 잘 아는데 최문순 후보가 이기리라 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두분이 유능한 기자였지만 경영은 최문순이 한수 위"라며 말한데 이어 "한분(엄기영)은 갈지자로, 한분(최문순)은 강원도의 아들로서 한길을 택해왔다고”고 평가했습니다. 또, 삼척 원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삼척을 중심으로 해서 영동지역에 핵발전소는 안된다는 여론이 불길처럼 치솟고 있다"며 "한나라당 후보에 의해서 해명을 해야한다고 보고 청정 강원도를 지키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8월 명동성당 언론악법 반대 서명운동에서 인사를 나누는 정동영, .. 더보기
이번 선거에서 이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오늘(4월 1일 금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손학규 대표가 분당을 출마를 선언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최고위회의여서 더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손대표의 승리를 기원하고, 이번 선거에서 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제 강원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최문순 후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강원도민의 선택이 최문순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손학규 대표께서 분당출마를 결심하신 뒤 열리는 첫 최고위원회이다. 어려운 결단에 대한 응원과 승리를 다짐하는 박수를 세게 쳐주시기 바란다. 저는 이긴다고 본다. 중산층의 양식이 분당에서 발휘될 것이다.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MB 정권에 대한 냉엄한 심판이 야권연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