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태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되면 평화시장과 전태일다리 갈 것 [20180728 JTV 전주방송 시사진단 인터뷰]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되면 평화시장과 전태일다리 갈 것 ▶ 사회자 : 예, 앞으로 이렇게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방법이나 방향도 그렇게 세우시겠다는 걸로 이해해도 되겠군요? ▶ 정동영 : 제가 당 대표가 되면 다음 날, 저희가 평화당이잖아요? 평화시장과 전태일 다리에 가고자 합니다. 왜냐면 그 평화시장에서 장사하는 분들이 먹고살 만하다는 소리가 나오면 정치가 좋은 거거든요. 또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면서 자신의 몸을 사른 전태일의 꿈과 이상은 아직 현실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민주평화당이 노동문제도 껴안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큰 얘기고 좀 더 작은 얘기로 내려가면, 예를 들면 남문시장이나 모래내시장에 가면 대부분 간이과세자에요. 간이과세가 일반.. 더보기
정동영 "아직 도처에 전태일이다" "아직 도처에 전태일이다" 정동영 트위터 2012년 9월 3일 안산 SJM 농성장을 방문했다. 용역깡패들에게 짓밟히고 끌려나온 지 39일째.. 노동자들의 표정은 극히 무거웠다. 파업중인 자동차 공장에 군대를 투입해 폭력 구사대를 끌어냈던 루스벨트 대통령 정부가 지금 한국에 필요한 것 아닌가? 아들 전태일의 죽음을 가슴에 품고 '낮은 곳, 소외된 곳, 고통 당하는 곳'을 향해 손을 내밀었던 이소선 어머니가 우리 곁을 떠나신지 1년.. 아직 도처에 전태일이다. 《정동영, 안산 SJM 농성장 방문 및 공무원노조 강연》 ▲9월 3일 밤 정동영 상임고문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SJM 농성장을 예고없이 깜짝 방문, 사측의 부당해고와 용역깡패들로부터 큰 피해를 입은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