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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10만 국민의 명령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 3일 개최되었던 백만민란 주최 야권 단일정당 촉구대회 영상입니다. "민주야 가자! 야권단일정당으로" 를 외치며 이날 문성근 대표를 비롯한 백만민란의 운동가들은 민주당사를 방문했고, 민주당사에서는 정동영 최고위원과 천정배 최고위원, 그리고 이인영 최고위원이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야권단일정당에 대한 뜻을 같이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최고위원은 "힘을 합쳐라, 모두 합쳐라, 계산하지 말고 합쳐라"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야권단일 정당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이제, 10만 국민의 명령이 시작되었습니다. 야권 단일 정당으로 갑시다! 더보기
4.27 선거는 이 정부의 반노동정책에 대한 심판입니다 오늘(4월 4일 월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전날 참석했던 백만 민란운동 집회를 언급하며 "야권 단일정당 건설을 민주당의 당론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전달됐고, 진보정당들의 불신과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민주당이 먼저 움직여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야권이 하나가 되라는 명령을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받아 안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4월 27일 선거가 끝난 후에 본격적으로 의논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이번 4.27 선거를 반노동정책에 대한 심판이라고 규정하고, 노동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이 4.27 재보궐선거를 통해 이 정권을 심판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