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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1133차 수요시위…"日 집단적 자위권 행사 중단" 정대협 1133차 수요시위…"日 집단적 자위권 행사 중단" "침략전쟁 사과·군사력 포기 약속 헌법9조 훼손" "정부, 국제사회와 함께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해야" 새정치연합 정동영 지지방문…"북한 핵문제 주도적 해결이 구체적 대응 2014.07.02 뉴스1 성도현 기자 일본군 '위안부' 제도 피해자인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를 비롯한 시민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3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4.7.2/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2일 낮 12시쯤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1133차 정기 수요시위를 열고 전.. 더보기
시대를 상징하는 세분의 명복을 빕니다. 2011년 12월 14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432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위안부 피해자 김요지 할머니의 별세를 언급하며 오늘 1000번째 수요집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또 중국 선원에 의해 세상을 떠난 해경 이청호 경장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대해서는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태준 회장에 대해서는 생전에 남북관계 진전을 바라고 있었음을 전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어제 이 시대의 현재 그리고 과거를 상징하는 세분이 세상을 떠났다. 전주 출생 위안부 할머니 김요지 할머니가 세상을 뜨셨다. 등록한 분이 240명인데 다 세상을 뜨시고 63분 남으셨다. 오늘이 1,000번째 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