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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블로그

“23명의 인질이 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이었다면…“ 미국은 동맹국으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한다정동영, 이제는 ‘보이지 않는 원칙’ 적용해야 아프카니스탄 탈레반 세력에게 피랍된 한국인 인질 한 명이 또 다시 피살된 가운데,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동맹국인 미국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정 전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아프칸 정부와 미국 정부는 피랍자가 가족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전 장관은 “테러세력과는 협상 없다는 국제사회의 보이는 원칙을 지지하고 존중하지만 어떠한 원칙도 생명에 우선할 수 없다”며 “이제는 보이지 않는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전 장관은 지난 1월 미국의 한 여성 언론인이 이라.. 더보기
정동영, 플레이톡 스타급 유저되다 날씨도 꾸질꾸질하고.. 기운도 별로 안나고.. 뉴스에선 탈당이다 아니다 장관님을 두고 따따부따 말도 많고 마음이 복잡한 오늘 여느 때 처럼 일에 파묻혀 있다 모처럼 기분 좋은 뉴스를 보았습니다. 일을 한 보람이 느껴지는 뉴스였죠. 그 뉴스는 마이크로블로그의 진화는 어디까지? 라는 제목의 머니투데이발 뉴스였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도대체 언제까지 화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플레이톡과 미투데이에 관한 이야기가 기사의 내용을 체우고 있는 와중에 눈에 번쩍 뜨이는 부분이 있더군요 . 플레이톡에 둥지를 튼 정동영 전 의장의 경우,방문자수 1만명을 넘길 정도로 스타급 유저로 맹활약 중이다. 라는 부분이었죠 ㅋㅋ 그동안 플레이톡에 관련된 기사에는 거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