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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동영, "국민모임은 힘 없고 돈 없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당을 지향" 정동영 "국민모임은 힘 없고 돈 없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당을 지향" 2015.02.16 광주 평화방송 '함께하는 세상, 오늘' 인터뷰 정동영 “정의당과 선거연대 말하기 아직 일러” (광주평화방송) 김범진기자 = 새로운 대안 야당을 표방하고 있는 국민모임에 동참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이번 4.29보궐선거에서 정의당과 선거연대를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16일 광주평화방송 시사프로그램 ‘함께하는 세상, 오늘’(제작 양복순, 진행 김선균)에 출연해 “정의당과는 원론적인 측면에서 협력한다는 것이지 아직 창당준비위원회도 꾸려지지 않았는데 선거연대나 단일화를 말하는 것은 너무 빠른 얘기다”며 “합당에 대한 얘기 역시 보궐선거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뒤 나눌 수 있는 얘기다.. 더보기
정동영 “정의당과도 협력” 정동영 “정의당과도 협력” 2015.01.12 매일경제 김강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진보 신당 창당에 나선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12일 매일경제와 통화하면서 “정의당하고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11일 ‘국민모임’과 연대해 합리적 진보신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정 전 고문이 직접 정의당과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다. 정 전 고문의 탈당을 계기로 야권재편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까지 창당 과정에 참여할지 주목된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이날 정 전 고문의 탈당에 대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더 큰 진보를 위해 머리를 맞댈 만한 비전을 제시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상정 원내대표도 “정 전 고문의 탈당이 야권 혁신 경쟁의 물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