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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탄압

112222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 인터뷰 전문 12월 22일(오늘) 오후 3시 10분, 정동영 의원은 CBS 과 라디오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정 의원은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BBK 사건 관련 대법원 최종 선고공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사법판결 역사에 남을 부끄러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주 의원이 유죄라면 그에 앞서 자신이 유죄였어야 한다며, 정봉주 의원이 표적이 돼 징역 1년을 받은 것은 너무나 억울하고 불공평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역사와 진실은 정 전 의원의 무죄를 선고할 것이라며, 대법원이 이번 판결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앞으로 민주통합당과 함게 정봉주 의원의 무죄를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라디오 인터뷰 전문입니다. 김미화: 안녕하세요 정동영: 예, 안녕하세요.. 더보기
검찰의 교사.공무원에 대한 정치탄압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오늘 (6월 29일) 오전, 환경노동위원회 한진중공업 청문회를 마치자마자 정론관에서 공무원·교사 탄압규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야4당과 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조, 전국교직원노조가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검찰은 최근 정당 후원금을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교사와 공무원 1,900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한 바 있습니다. 정치권의 후원금을 투명하게 한다는 명목으로 실시된 소액다수 후원제도가 이제는 불법이라며 수사를 하려고 합니다. 최근 야권 연대, 야권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음에 대한 날선 경계 수단입니다. 명백한 정치 탄압입니다. 야 4당 의원과 참석한 노동조합 분들은 강력히 이와 같은 검찰 수사 행위를 규탄합니다. 다음은 정동영 의원의 기자회견 발언 전문입니다. 이 정권의 노동무시, 인권무시가 말기적 증상으로 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