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홍원

정동영 "국가개조론, 일본 냄새 나…재보선 출마, 당에 '위임'" [TF인터뷰] 정동영 "국가개조론, 일본 냄새 나…재보선 출마, 당에 '위임'" 2014.07.02 더팩트 오경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지난달30일 와 인터뷰에서 7·30 재보선 출마와 관련해 "당에 백지위임했다"고 말하고 있다./여의도=문병희 기자 '특종에 강한 스포츠서울닷컴의 신개념 종합지 THE FACT' 7·30 재보선에 '잠룡'들이 뜬다. 중량감 있는 '거물급' 인사들의 '귀환'이 정가의 '뜨거운 감자'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서울 동작을의 경우 여야 거물급 원외 인사의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혈투'가 예상되고 있다. 동작을 출마 후보로 새정치민주연합에선 정동영 상임고문, 새누리당에서는 김황식 전 총리,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이 거론되.. 더보기
정동영 "최고책임자는 총리 아닌 대통령. 사과해야" 정동영 "최고책임자는 총리 아닌 대통령. 사과해야" "지금은 재난이 발생해도 청와대는 깜깜" 2014.04.28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28일 "이 사건의 최종 컨트롤타워는 대통령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과 한 마디 없는 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정동영 상임고무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책임자는 총리가 아닌 대통령이다. 세월호 사고에서 나타난 정부의 무능, 혼선에 대한 궁극적인 책임은 역시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아까 '리더십'이라는 말씀하셨는데, 'ship'이란 말이 단어 속에 들어있는데 ’위기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