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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정동영, 새정연 때리기 본격…지지율 상승 '아침이슬' 불과 정동영, 새정연 때리기 본격…지지율 상승 '아침이슬' 불과 2015.03.03 뉴시스 김성수 기자 국민모임 신당 창당에 합류한 정동영 전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상승을 '아침이슬'에 비유하며 새정치연합 '때리기'에 주력했다. 정 전 의원은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 전북 개최 하루 전인 3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전북도민이 묻고 정동영이 답하다' 토크콘서트에서 "새정치연합이 전당대회 이후 지지율이 올라갔다는데, 이는 해가 뜨면 날아가는 아침이슬과 같다"며 새정치연합의 지지율 상승을 평가절하했다. "새정치연합 안에서 개혁이 불가능했느냐"고 묻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대해 그는 "전북과 호남의 야권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정권교체지만, 이대로 있으면 정권이 과연 저절로 올 수 있는지 고민했다"고 밝혔.. 더보기
정동영, "국민모임은 힘 없고 돈 없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당을 지향" 정동영 "국민모임은 힘 없고 돈 없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당을 지향" 2015.02.16 광주 평화방송 '함께하는 세상, 오늘' 인터뷰 정동영 “정의당과 선거연대 말하기 아직 일러” (광주평화방송) 김범진기자 = 새로운 대안 야당을 표방하고 있는 국민모임에 동참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이번 4.29보궐선거에서 정의당과 선거연대를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16일 광주평화방송 시사프로그램 ‘함께하는 세상, 오늘’(제작 양복순, 진행 김선균)에 출연해 “정의당과는 원론적인 측면에서 협력한다는 것이지 아직 창당준비위원회도 꾸려지지 않았는데 선거연대나 단일화를 말하는 것은 너무 빠른 얘기다”며 “합당에 대한 얘기 역시 보궐선거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뒤 나눌 수 있는 얘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