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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정동영 지도부 '가장 야당답고 성공적' 손학규-정동영 지도부 '가장 야당답고 성공적' 정동영이 손학규 찾아 강진 토굴으로 간 까닭은... ▲ 2011년 6월 정동영 최고위원이 주최한 반값 등록금 토론회에서 '정동영-손학규' ⓒ 박진철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최근 손학규 전 대표를 전격적으로 찾아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정치권과 언론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 전 대표는 7·30 재보선 패배 직후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현재 전남 강진의 백련사 근처 '토굴'(흙집)에서 칩거하고 있다. 정 상임고문은 지난 1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 뒤 서울로 상경하는 길에 손 전 대표를 사전 예고 없이 찾아간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그러나 마침 손 전 대표가 휴대전화를 안 가지고 산책을 나간 바람에 회동은 불발됐다. 정 상임고문은 한참을 기다리.. 더보기
120327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 강남을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는 오늘(27일) 오전, SBS라디오 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정 후보는 새누리당의 텃밭이었던 강남이 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좋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라는 기대를 갖고 열심히 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미FTA가 강남 주민들의 삶과도 직결돼있음을 강조했고 상대편인 김종훈 후보에 대한 평가와 강남을의 핵심 문제인 재건축 문제에 대한 정 후보의 입장도 밝혔습니다. ※ 다음은 인터뷰 전문입니다. ▷ 서두원: 오늘과 내일 양일간은 이른바 정책적으로 상징적인 대결을 펼치게 된 한미 FTA의 격전지. 서울 강남 을로 가보겠습니다. 오늘은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 전화로 모십니다. 정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정동영: 안녕하십니까. ▷ 서두원: 잘 들리십니까. 어떻습니까. 강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