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철수

[MBN TV] 정동영 "개성공단 사태, 허탈하고 가슴아파" 2013.4.30 MBN 뉴스공감 정동영 "개성공단 사태, 허탈하고 가슴아파" "개성공단 해결은 박근혜 독트린의 첫걸음" 고성국 : 남북간 화해 평화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 기로에 서 있습니다. 개성공단이 이 고비를 넘기고 계속 발전해나갈 수 있을지. 아니면, 여기서 역사적 임무가 끝나게 될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혜경 : 전 통일부장관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정동영 : 네. 안녕하십니까. 고성국 : 의원님이 개성공단과 관련해서 이것을 만든 산파역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시는 심정이 아주 착잡하시겠습니다. 정동영 : 네…. 허탈하기도 하고 굉장히 가슴이 아프네요. 고성국 : 개성공단은 여러 번 다녀오셨죠? 정동영 : 네. 고성국 : 지금 일각에서는 우리 .. 더보기
정동영 "개성공단 중단, 역사에 죄짓는 일..박근혜-김정은 소통해야" 2013.04.29 tbs 생방송 오늘 정동영 "개성공단 중단, 역사에 죄짓는 일..박근혜-김정은 소통해야" "1차 책임 북한에 있지만, 남북 모두 신중하지 못하고 실기" "박근혜 대북정책, 제목만 있고 알맹이 없어..한미정상회담 이후 대북 독트린 나와야" [TBS 교통방송] 생방송 오늘! ● 방송 : FM 95.1 (18:15~20:00) ● 진행 : 여균동, 정연주 ● 대담 :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전 통일부 장관) 여균동 : 오늘 오후 개성공단에 남아 있던 우리측 인력 모두가 철수할 예정이었지만, 북한과의 실무적인 의견 조정이 좁혀지지 않아 미뤄졌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합동대책반을 가동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는 데요. 정연주 : 네. 이 시간 개성공단 폐쇄 위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