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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정동영, 국민모임과 첫 공식 회동…12일 신당주비위 합류 정동영, 국민모임과 첫 공식 회동…12일 신당주비위 합류 2015.02.04 뉴시스 추인영, 전혜정 기자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단법인 대륙으로 가는길에서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회와 만남을 갖고 있다. 정 전 상임고문과 김세균 공동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4일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회와 첫 공식 만남을 갖고 신당창당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정 전 고문과 김세균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장 등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사)대륙으로가는길 사무실에서 만나 오는 12일 신당주비위를 출범시키고 정 전 고문도 이에 합류하기로 했다. 주비위에는 최규식·임종인·김성호·유원일 전 의원도 합류하고 청년, 여성, 노.. 더보기
[정동영의 여론마당]아들과 딸의 취직자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정동영의 여론마당] 아들과 딸의 취직자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2013.06.23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前 통일부장관 / 민주당 상임고문 세상에는 세 가지 종류의 거짓말이 있다. 첫째는 거짓말, 둘째는 빌어먹을 거짓말, 셋째는 통계다. 영국 수상 디즈레일리의 말이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 청년 실업자는 30만명이고, 실업률은 8%다. 통계청 공식 통계다. 이 통계대로라면 15세~29세 사이 청년 열 명 가운데 한 명 미만이 실업자고 아홉 명 이상이 취직한 것처럼 보이는데 이건 거짓말이다. 전국 어디서나 두 집 건너 한 집꼴로 학교를 졸업하거나 군대까지 다녀온 아들 또는 딸이 집에서 놀고 있다. 청년 실업 통계가 실제 현실과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통계에 맹점이 있기 때문이다. 실업률 통계에는 지난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