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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도전! 정동영의 육아일기 시즌1 놀토였던 지난 12일, 오랫만에 미니홈피 초등학생 일촌들을 국회로 초청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이 직접 국회 견학도 시켜주고, 국회 식당에서 점심도 함께 먹고, 레크레이션까지~ "정동영과 아이들"이 하나되어 3종 풀셋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여름에 국토순례를 다녀온 무지개국토사랑단과 가족봉사단의 학생들, 또 학부모님들까지 합세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평소 아이들이 정동영 의원보다 더(?) 놓아하는 민혜경 여사께서도 자리를 함께 해주셨답니다. 아이들 보다 어른들이 더 신나하는듯...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의 역사와 한국 정치사까지 직접 설명하는 중. 요 아래 보이는 곳이 바로 TV뉴스에 매일 나오는 그곳... 정동영 의원 왈 "국회가 싸움만 하는 곳은 아닙니다....." ^^;;; 어려운 환경속에서.. 더보기
“약속을 지키는 아저씨” 선거를 하다 보면 힘들 때도 있고 기분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가슴 뭉클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후3시에 남성시장 입구에서 가진 유세 때 아주 귀한 손님이 와준 것입니다.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과 이용섭 건교부장관이 지원유세를 와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지난 대선 때 저와 만나기로 약속했던 저의 열성 팬 최효주 어린이가 손을 흔들어 줄 때 저의 가슴은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최효주 양은 올해 신 상도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지난 해 대선 패배후 가슴이 얼얼할 때 제 사진을 끌어 안고 자는 초등학생 열성팬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태안 기름 유출사고 현장으로 자원봉사를 가던 차 속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전화를 연결해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