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트

정동영 "새정치연합, 비정규직·노동 반성문 제출해야" 정동영 "새정치연합, 비정규직·노동 반성문 제출해야" "비정규직 양산·노동자 죽음 보고도, 노동관계법 개정에 당 명운 걸지 않는 야당은 존재이유 없어" "영화 '카트'가 여야 국회의원 300명보다 더 큰 역할했다" "카트 관객이 100만 넘어 700만명까지 간다면, 한국 사회 크게 변화할 것" ▲정동영 상임고문과 비정규직 노동자, 영화 관람 (8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8일 "850만 비정규직과 노동자의 죽음이라는 현실을 보고서도 노동관계법 개정을 위해 싸우지 않는 야당은 존재 이유가 없다"며 새정치연합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새정치연합은 지금이라도 비정규직법·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 등 노동관계법 개정에 당의 명운을 걸고 싸워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노동자의 .. 더보기
정동영 새정연 상임고문·비정규직 노동자 100여 명 카트 단체관람기 "노동 외면 겉도는 정치…'카트'가 국회의원 300명 노릇" 정동영 새정연 상임고문·비정규직 노동자 100여 명 카트 단체관람기 2014.12.08 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8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카트'의 단체관람에 앞서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맨앞)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명필름 제공) 한 편의 영화가 지니고 태어나는 수명은 얼마나 될까. 자본의 논리에 따라 빠르게 돌고 도는, 진득하게 기다려 주지 않는 국내 극장 시스템 안에서 상영에 들어간지 며칠 만에, 혹은 걸려 보지도 못한 채 사라지는 영화들이 부지기수인 것이 현실이다. 그 와중에 세상을 향해 "함께 살자"고 외치는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 제작사 명필름)가 뜻 있는 관객들과 극장 측의 호응에 힘입어 장기상영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