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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성명]동작을 선거구 후보자 TV토론회 무산과 관련 [성명]동작을 선거구 후보자 TV토론회 무산과 관련 3일 오후 3시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던 동작을 선거구 후보자간 TV토론회가 무산 되었습니다. 정동영 후보(통합민주당)와 정몽준 후보(한나라당), 김지희 후보(민주노동당)가 선관위에 자신들의 도장을 찍어 ‘참가승낙서’를 제출했으나 정몽준 후보의 참석 거부로 3자 토론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선관위 측은 오후 3시로 잡혔던 토론회 일정을 4시로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정동영 후보 측의 입장을 무시한 채 김지희 후보와의 ‘변칙적인 1인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다음은 3자 토론이 무산된 것에 대한 정동영 후보 측의 입장입니다. 첫째,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 방송토론위원회는 변경된 토론회의 구체적인 규칙과 주제, 시간에 대한 설명 없.. 더보기
[성명] 정몽준 후보의 토론회 불참 관련 “동작구민의 후보 비교선택 기회를 박탈하지 말라”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3일) 오후 3시에 주최할 예정이던 제18대 총선 후보자 토론회에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가 불참한다고 한다. 정몽준 후보가 토론회가 열리기 7시간 여전에 참석을 거부한 것은 상식밖의 일이다. 선거구민에 대한 비교선택권을 박탈하는 처사이다. 첫째, 정몽준 후보가 토론회에 불참하기로 한 것은 선거법 정신을 짓밟는 일이다. 선거법은 돈을 쓰지 말고 정책대결을 권장하고 있다. 정몽준 후보는 법이 장려하는 토론을 무시하고 있다. 둘째, 정몽준 후보의 불참은 합의된 규칙과 약속을 파기한 행위이다. 스스로 도장을 찍어 승낙서를 제출해놓고 마지막에 가서 동작구민을 우롱하고 있다. 이런 후보는 주권자인 동작구민을 섬길 자격이 없다. 셋째, 정몽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