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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동영 "뉴라이트 지도자 된 尹, 타임머신 타고 돌아오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이념’ 강조하는 尹, 참 특이한 대통령...“생소하다” - 갑자기 1950년대로 돌아간 듯, 21세기로 돌아와야 - 이념 공세, 오히려 대통령을 울타리에 가둘 것 - 한미일 회담, 위험한 수역 들어간 것...북방정책 막힌다 - 신냉전, 아직 조정기인데...세계 각국 중국과 교류 중 - 통일부 인력·예산 감축, 역대 통일노선 부정...“위헌적” - 이재명 먼지털기식 수사, 왜 국력 낭비하고 소모하나? ▷ 김준범 :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부쩍 이념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 모셨는데 이념과 직결된 외교안보 분야의 정책 여러 차례 오랫동안 다루신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모셔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고문님 안녕하세요. ▶ 정동영 : 반갑습니다. ▷ 김준범 : 고문님도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사실.. 더보기
정동영 "'대북압박청' 된 통일부…尹, 해체 못해 축소한 것" 통일부 개편안, '평화통일 추구의무' 헌법위반 대북 협력부서 축소? 통일부 해체 수순 밟는것 한반도, '신냉전' 선발대로 급류에 뛰어든 격 北 군사능력·적대의도 억제가 외교이자 협상 국민 기댈곳 거대야당인데…대안 시원치 않아 ​ ▷ 김현정 : 이번 주 내내 오염수 얘기 참 많이 하게 되는데요. 오늘 첫 인터뷰는 통일부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정부가 통일부에 대한 대대적인 축소 개편안을 그제 23일에 입법 예고했죠. 내용은 이렇습니다. 일단 통일부의 정원 자체를 줄입니다. 남북 간 대화와 교류, 협력, 이런 거 담당하는 부서 축소하고요. 대신 북한의 실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조직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부처 내에 정세분석국이라고 있었는데 이거를 정보분석국으로 이름 바꾸고 거기에 국정원 직원을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