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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세

'비핵개방3000'폐기하고 통일관련 발언 취소하라 10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한나라당 정치인의 사찰 출입을 반대하는 불교계의 분노를 위로하며 “민주당이 앞장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통일 발언과 관련하여 정 최고위원은 “허황된 얘기”라고 꼬집고, “통일이 아니라 평화의 붕괴, 안보의 붕괴가 가까워온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한반도를 안보위험 속에 몰아넣는 것이 이 정권의 무철학, 무능력이다”라고 지적하며 “김대중, 노무현 시대에 서해를 ‘바다의 개성공단’으로 만들려했던 것이야 말로 평화의 길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 최고위원은 대북포용정책으로 돌아갈 것을 이야기하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비핵개방 3000’을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 최고위원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잃어버린 10년이라는 .. 더보기
사회복지부유세를 논하다 25일 오후 13:30 국회의원회관 131호에서 "통일세인가? 사회복지부유세인가?"를 주제로 전문가 정책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최근 담대한 진보의 핵심 정책으로 사회복지부유세(복지세)를 제안했고, 이날 좌담회는 부유세한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을 채우기 위해 만든 자리였습니다. 이 날 토론회는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 되었습니다. 이 날 좌담회는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이성재 변호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정동영 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윤종훈 회계사(법무법인 CL), 홍종학 교수(경원대 경제학과), 이상구 박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 순으로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모두발언을 통해 정동영 의원은 “입구가 없이 출구가 있을 수 없듯 재원 대책없이 ‘복지’ 정책을 말하는 것은 거짓”이라며 “사회복지부유세를 최우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