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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정동영 "세월호法 합의는 야당판 참사…비대위 사과해야" 정동영 "세월호法 합의는 야당판 참사…비대위 사과해야" "유가족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 가이드라인 충실히 따라" [2014-10-01]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2014.7.4/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1일 전날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에 대해 "야당판 참사"라며 문희상 비대위의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정 고문은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을 찾은후 입장발표문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 3차 합의안은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고문은 "세월호 협상 국면에서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능하고 무책임했다"며 "이번 비대위 결정은 그 완결판으로, 말로는 수없이 유가족을 위한다고.. 더보기
정동영 "비대위원장, 누구 사람·계파 강한 분 스스로 고사해야" ☞ 인터뷰 방송 듣기 * 정동영 새정치연합 상임고문,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9.18) 전문입니다. [주요 발언] "박영선 원내대표 회견, 다행스럽고 안타까워" "박 원내대표 칩거시 탈당하면 안된다고 전해" "박 원내대표, 민주적 리더십.정체성 가볍게 보지 않았나" "이상돈 교수, 햇볕정책 가장 부정" "신뢰 잃으면 책임지는 자세 마땅" "박 대통령, 나서서 출구 막아...너무 냉정하고 싸늘" "짐이 곧 국가라는 왕정시대 아냐" "비대위원장, 누구 사람.계파 강한 분 스스로 고사해야" [발언 전문]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이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당무복귀 선언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입니다. 탈당 논란 역시 일단락되긴 했습니다만, 비대위 구성 문제를 비롯해 세월호특별법 협상, 정국 정상화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