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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자발적 시민연대, 평화로운 희망버스를 보장하라 오늘(7월 8일) 오전 9시,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내일이 부산 한진중공업 김진숙 민노총 지도위원의 고공농성 185일째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내일 저녁부터 있을 제2차 희망버스에 대한 경찰의 강경 진압을 우려했습니다. 정 의원은 "시민들의 평화로운 집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경찰이라면 우리는 경찰수사권 줄 수 없다"고 경고하고 "만일 경찰이 무리하게 영도다리를 봉쇄해서 결국 다중과 충돌이 일어나고 평화적 집회가 방해받는다면경찰에 엄중히 책임을 묻고 경찰수사권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013년에 실질적으로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민주당 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남북공동올림픽으로 확대 검토할 것을 제안하고 금강산 관광이 즉각.. 더보기
다시, 세계적인 모델 국가가 됩시다 어제(2월 16일 수요일) 최고위원회의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는 용평 드래곤밸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함께 기원했습니다. 지도부 일동은 회의 후 강릉으로 향해 제설작업에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의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앞서 말씀하신 대로 강원도가 참 아름답고 흰 눈에 쌓이니까 알프스가 무색하다. 민주당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오늘 기원제를 드리는 셈이다. 특히 동계올림픽 유치지원특위를 손학규 당대표께서 직접 맡아서 강원도민과 함께 민주당이 함께하는 것을 강원도민들께서도 인정하고 높이 평가해주시리라고 생각한다. 강원도의 동계올림픽은 민주당 도지사와 함께 꼭 유치하고 준비해야겠다는 결의를 다져본다. 그동안 이광재 전 지사가 잘 길을 닦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