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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정동영 장외 필리버스터, “국익 포기한 사드 배치, 철회되어야!” [20160722 국민의당 장외 필리버스터] 정동영 의원 장외필리버스터 “국익 포기한 사드 배치, 철회되어야!” - 미국은 아시아에서의 군사적 비중 강화하며 중국 견제 - 국력과 발언권 커지는 중국과의 경쟁구도, 중국과 첨예하게 격돌 - 이 과정에 사드 배치되며 한-중 갈등, 남-북 적대 증폭되고 - 한-미-일 남방삼각 vs. 북-중-러 북방삼각의 신냉전 구조화 - 일본, 미국은 국익에 보탬이 되고 환영과 추진 - 중국, 러시아는 국익에 위해된다며 반대 - 박근혜정부가 국익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지 않은 것이 우리의 비극 - 사드 배치 철회하거나 최소한 국회 동의 받아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정동영입니다. 오늘 국민의 당이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 22분, 또 비대위원 조성은씨까지 23분이.. 더보기
정동영, "김종인 대표는 야당 대표인가, 보수 여당의 대표인가?" [20160309 보도자료] 정동영 예비후보 입장 김종인 대표는 야당 대표인가, 보수 여당의 대표인가? 벌써 4번째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무조건 반대가 능사가 아니라며 북한 궤멸론을 주장해 전체 야권을 놀라게 했다. 김대중·노무현의 한반도 평화 정책을 부정한 것이다. 야3당 국회의원 39명이 나서 192시간 동안 진행한 필리버스터를 단칼에 중단시키고, 국민의 인권 침해가 불 보듯 뻔한 테러방지법 통과를 묵인했다. 김 대표의 노선 문제에서 개혁·진보진영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사건은 한미FTA 주동자 김현종씨를 삼고초려해서 영입한 대목이다. 김현종씨가 누구인가. 300만 농민의 가슴에 피멍이 들게 하고, 우리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킨 무차별적 FTA 추진 주동자이다. 같은 당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