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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정동영 "구의역·남양주 사고, 외주화의 비극" 정동영 "구의역·남양주 사고, 외주화의 비극" 20160602 파이낸셜뉴스 구자윤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은 최근 구의역과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에서 발생한 사고를 ‘외주화의 비극’으로 규정하고 51% 이상 직접시공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난 1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구의역 김 군 사고와 남양주 공사현장 사고의 공통점은 외주화”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외주를 준 서울 메트로에서 똑같은 사고가 세 번 되풀이된 반면 스크린 도어 수리를 도시철도공사의 정규직 직원이 하는 지하철 5678호선에서는 이런 사고가 없었다는 것이 외주화의 비극을 증명한다”며 “남양주 진접 지하철 건설현장 폭발사고 역시 하도급의 비극이다. 철도공사에서 입찰을 따낸 원청회사 포스코 건설은 관리비로 뭉텅 떼어내고 나머.. 더보기
정동영, '직접시공제 법제화' 강조 "남양주 지하철 사고는 외주화의 비극"… 정동영, '직접시공제 법제화' 강조 머니위크 장영락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남양주 사고와 구의역 사고 모두 ‘하도급(하청)의 비극’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남양주 사고, 구의역 사고 모두 하청구조가 빚어낸 인재라는 것이다. 정 의원은 어제(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은 생각을 전했다. 남양주 사고현장을 직접 찾은 정 의원은 “구의역 김군 사고와 남양주 공사현장 사고의 공통점은 외주화”라면서 하청구조를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어 “스크린 도어 수리를 도시철도공사의 정규직 직원이 하는 지하철 5678호선에서는 이런 사고가 없었다는 것이 외주화의 비극을 증명한다”며 그 근거를 설명했다. 또 남양주 진접 지하철 건설현장 사고 역시 하청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