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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발효

120315 불교방송 <전경윤의 아침저널> 인터뷰 정동영 의원은 오늘(3월 15일) 아침 불교방송 과 강남을 공천, 한미FTA발효, 제주 강정 해군기지, 민주당의 공천 문제 등과 관련해 전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 다음은 인터뷰 전문입니다. 전경윤: 민주통합당의 정동영 의원, 이번 총선에서 여권의 강세지역인 서울 강남을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 정 의원님을 연결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네, 안녕하세요, 정동영입니다. 전경윤: 서울 강남을의 민주통합당 후보로 확정이 되었고, 물론 이제 통합진보당 후보와 경선을 치르겠습니다만, 이번 서울지역에 이번에 도전하는 각오,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정동영: 강남지역은 한 번도 우리 민주당에게는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던 곳이죠.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88년 이후, 25년.. 더보기
120222 의원총회 모두발언 "한미FTA발효일은 을사늑약 부활의 날" 정동영 의원은 오늘(22일) 2시 국회본청 246호에서 있었던 의원총회에서 어제 한미FTA발효일 공식발표에 대한 민주통합당 한미FTA날치기무효화투쟁위 긴급회의 결과를 전했습니다. 정 의원은 먼저 민주통합당은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한미FTA 찬성 입장 표명에 대해 ‘대놓고’ 사과를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공개 사과로 ‘말 바꾸기’ 구도를 뚫어야만 제대로 된 ‘정권심판론’으로 맞설 수 있다 밝혔습니다. 또한 투쟁위는 FTA 발효일을 제2의 을사늑약이 부활한 날이라 규정한다며 한미FTA 발효는 복지 폐기를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가오는 2월 25일 한미FTA반대 촛불집회에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각 후보자들이 참석해 FTA 무효를 외침으로 현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해 확실한 정권심판론을 펼칠 것을 주문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