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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문제

두만강이 가까운 연변대학에서 [두만강이 가까운 연변대학에서] 중국 60개 대학에 조선반도 연구소가 있습니다. 그 중 최상위 국가급 연구소는 연변대학 조선한국연구소 하나입니다. 북-중 관계 전문가등 최고의 한반도 관련 학자 20여 분과 3시간 동안 미중 갈등 속에서 어떻게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를 풀어갈 것인지 진솔하고 깊이있는 토론을 벌였습니다. 서울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배운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소개를 드리면 북의 수많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맞불이기도 하지만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시각이 새로웠습니다. 북은 한미일이 군사적으로 밀착해가는 것이 자신들에게 이롭다고 보는 것이며 중국을 향해 이래도 북을 안도울 것이냐고 시위하는 성격이 있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중국 학자들은 한목소리로 중국은 .. 더보기
[뉴스하이킥] 6.15 23주년.. “尹, 평화의 파괴자" 직격탄 날린 전 통일부 장관 [뉴스하이킥] 6.15 23주년.. “尹, 평화의 파괴자" 직격탄 날린 전 통일부 장관 https://tv.naver.com/v/37032643 - 6·15 23주년, 정치·외교 실패로 증오의 시대로 돌아가 - '한반도 문제 당사자는 우리'란 의식이 실종돼 - 6.15 단 한마디도 언급 안한 尹, 역사의식 부재 - 가짜 평화 구걸? 미사일 발사·핵 억제가 진짜 평화인가 - 한중 갈등, 왜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지 안타까워 - 尹, 왜 미·일엔 당당하지 못하나.. 대통령 역할 고민해야 - 민주당 방중이 조공외교? 당연히 야당의 역할 한 것 ■ 프로그램 :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 우리 두 사람이 공동성명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