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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구

정동영, "계파니 전당대회니 이런 얘기로는 당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 [뉴스 7] 새정치연합 "계파 혁파 절실"… 2014.08.06 최우정 기자 [앵커] 새정치민주연합은 어제 토론회를 열고 7·30 재보선 참패 후 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계파를 척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가장 컸는데 당 내에선 정의당과의 통합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최우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 토론회 참석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화두는 '계파 척결' 이었습니다. 정동영 /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야당을 살리기 위한 치열하고 진지한 노선이 불붙기를 기원한다. 계파니 전당대회니 이런 얘기로는 당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중도파와 진보파가 나눠먹는 구조부터 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고원 /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진보파가 당권 주도하다 실패하.. 더보기
박근혜 시대, '정수장학회 저격수' 한홍구를 만나다 박근혜 시대, '정수장학회 저격수' 한홍구를 만나다 [신년 인터뷰]한홍구 정수장학회 공대위 집행위원장 2013.1.10 김도연 기자 역사학이 발 빠른 학문은 아니지만 역사학자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는 지난 1년 동안 발이 닳도록 뛰어다녔다. 정수장학회 사회환원 공동대책위원회의 집행위원장으로서 한 교수는 박 당선인의 정수장학회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해 왔고 MBC와 부산일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숱한 대중 강연을 다녔다. '2012년에 가장 뜨거웠던 인물'로 한홍구 교수를 꼽은 는 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그의 연구실을 찾았다. ▲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자신의 서재를 둘러보고 있다 ⓒ미디어스 멘붕의 시대 속에서 힐링이 난무하고 있다. 48%가 겪고 있는 고통과 신음소리는 SNS를 통해서 쉽게 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