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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4대강을 중단하고 우주항공산업에 집중하라 정부가 2020년 ‘대한민국 항공산업이 Global 7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2020년까지 생산 200억불, 수출 100억불을 달성하고, 항공기업 300개 육성, 이를 통한 7만개의 고급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대선,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전략산업으로 이미 항공우주산업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Air-7'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당시 대운하를 할 것이 아니라 항공우주산업을 통해 미래로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항공우주산업은 가장 노동집약적인 첨단산업입니다. 제조업의 꽃이라고 하는 자동차산업보다 10배의 부품이 필요합니다. 부품수만 20만개에 이릅니다. 현재 전세계 시장은 4,000억불 규모이며 매년 8%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늦게나마 현 정부가 이러한 청사진을 제시.. 더보기
"4대강 사업 20조면 달나라 2번 가고, 항공우주강국 된다" 9월 2일 오후3시, 정동영 의원은 ‘야후 미디어’의 생방송 프로그램 “송지헌의 사람IN"에 출연, 최근 정치현안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정국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을 통해 정치에 입문한 계기와 가까이서 지켜보았던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40개월 동안 최장수 대변인을 하며 김대중 대통령의 가슴과 머리를 제 입으로 대변하는 역할을 했다”며 “그 분의 사상과 철학, 정치관, 인생관을 사사할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3김이 마무리되고 2정, 즉 정동영, 정세균 대립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게 보이냐”고 반문한 뒤 "정세균 대표와는 정치를 같이 시작했고, 서로 도왔다“며 ”큰 틀에서 통 크게 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