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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정동영 “새해엔 헌법대로 나라가 운영됐으면 좋겠다” 정동영 “새해엔 헌법대로 나라가 운영됐으면 좋겠다” 2015.02.20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신의 정치적 거취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새정치연합 공식 탈당을 선언한 정 고문은 시민사회, 학계, 재야 진보인사들이 제3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모임'에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신당 창당에 나선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을미년 설을 맞아 “새해엔 헌법대로 나라가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일 정 전 장관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따르면, 그는 전날(19일)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는 헌법 제10조인.. 더보기
사실관계 왜곡하는 FTA 보도, 언론의 정도가 아니다 2011년 11월 30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제425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FTA와 관련한 자신의 보도를 사실에 입각해서 해줄 것을 요청하며 최근 보수 언론의 공격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또 이날 1시 30분에 예정된 한미FTA 무효 5천인 선언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FTA 무효투쟁위원회 자문위원회 구성을 보고하고 지도부의 격려를 부탁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신상발언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FTA와 관련해서 저에 대한 비판과 증오를 환영한다. 그런데 사실관계에 입각해서 보도해 주시기 바란다. 의원총회를 통해서 에콰도르 사례로 괴담을 유포했다는 (언론의) 지적이 있었는데, 에콰도르 사례와 관련해서는 미국과 FTA .. 더보기